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옥천면 1795부대 질풍봉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9일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가정 10가구에 연탄 100장씩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종환 중령은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추운 날씨에 난방비 걱정이 많은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마음 편히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큰 보람이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