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연탄나눔’으로 소외계층 겨울나기 지원

2015-12-10 16:12
  • 글자크기 설정

9일 AIA생명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오른쪽)가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성북구 북정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AIA생명]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AIA생명은 지난 9일 취약한 난방 시설로 인해 한파에 시달리는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2년 연속 AIA생명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는 월동대책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진행된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AIA생명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80여명이 참여해 서울 성북구 북정마을 소외 계층 15가구에 총 4500 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날 다니엘 코스텔로 AIA생명 대표는 “도시가스나 지역난방의 혜택을 누리지 못해 연탄에 의존하며 혹한의 추위를 이겨야 하는 이웃들이 오늘 전달한 연탄으로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AIA생명은 앞으로도 이들의 겨울나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월동대책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