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AIA생명은 지난 9일 취약한 난방 시설로 인해 한파에 시달리는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2년 연속 AIA생명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는 월동대책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다니엘 코스텔로 AIA생명 대표는 “도시가스나 지역난방의 혜택을 누리지 못해 연탄에 의존하며 혹한의 추위를 이겨야 하는 이웃들이 오늘 전달한 연탄으로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AIA생명은 앞으로도 이들의 겨울나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월동대책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