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전공 교과목인 캡스톤디자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모여 기획, 연출, 연기, 홍보 등 전체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1988년을 살아가는 청춘 남녀들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이번 힙합공연은 서울랜드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벤트연출과 백승환 교수는 “이번 공연은 힙합 마당극이란 새로운 콘셉트로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연출로 구성됐다.”며 ”서울랜드와의 협의를 통해 정기적인 공연으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