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화성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 대표 노인일자리 사업 노노(老NO)카페 33호점이 NH농협화성시지부의 후원으로 동탄면 중리 164번지에 문을 열었다.
개점식에는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박종선 시의회 의장·이선주 행정자치위원장, 김학균 농협화성시지부장과 관내 조합장등이 참석했다.
채인석 시장은 “지역의 기업들이 노인 일자리 사업 활성화에 뜻을 함께 해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노(老NO)카페는 현재 33개 지점에서 188명의 어르신들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는데, 향후 팔탄면사무소점과 국민은행 향남점 등 연말까지 모두 40호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