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귀촌종합평가회 장면[사진제공=충남도 농업기술원]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0일 농업인대학에서 시·군 귀농·귀촌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 지원 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올 한 해 귀농·귀촌 사업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내년 정책 방향 및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했다.
평가회 이틀째인 11일에는 귀농인의 집과 금산귀농교육센터 사업장 현장 평가 등이 열린다.
도 농업기술원 서동철 귀농지원팀장은 “평가회에서 참석자들이 내놓은 의견과 제안사항, 우수사례 등을 바탕으로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