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10~11일 대전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화학사고 예방·대응·수습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화학사고 관련 정부기관, 산업체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해 화학사고 예방제도와 신속 대응체계, 화학사고 후 영향조사 사례 및 기법 등을 논의한다. 황승율 화학물질안전원 연구개발교육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화학안전 정보교류에 국한되지 않고 학계, 유관기관, 산업계 등의 다양한 의견 등을 현장에서 실제 적용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충남도, "환경부 지천댐 추진방향 적극 동의"환경부 "올해 녹색산업 수주·수출 22조7000억원 달성" #심포지엄 #화학물질안전원 #화학사고 #환경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