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연우, 아내에게 프로포즈 당시 "펑펑 울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조연우가 의외의 재치 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조연우는 어린 아내를 위해 8가지 약을 챙겨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조연우의 과거 프로포즈 일화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관련기사라디오스타 권오중, 과거 19금 발언? "아내와 일주일에 2~3번…" 과거 MBC '놀러와'에서 조연우는 자신의 프로포즈 일화를 공개했다. 조연우는 "프러포즈를 하다가 나도 모르게 펑펑 울었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조연우 #조연우 나이 #조연우 아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