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허니문박람회, 나트랑 ‘깜란 리비에라 리조트’ 특전 제공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베트남 나트랑은 조용하고 한가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요즘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나트랑은 현지인들에게 ‘나짱’으로 불리며, 호치민에서 북쪽으로 4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나트랑은 오랫동안 유럽인들에게 사랑받아 왔던 휴양지로 베트남의 왕실의 휴양지이기도 하다.

천혜의 환경을 그대로 간직한 나트랑의 6km에 이르는 새하얀 모래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는 ‘동양의 나폴리’로 통한다. 나트랑의 아름다운 해변을 중심으로 고급 리조트들과 호텔들이 모여 있으며, 지금도 생겨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5시간 정도의 짧은 비행거리와 직항노선이 있어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나트랑의 해변 중 가장 아름다운 깜란 비치에 2015년 1월 오픈한 깜란 리비에라 비치 리조트 앤 스파(Cam Ranh Riviera Beach Resort & Spa)는 여유롭고 한적한 휴양을 누릴 수 있다. 리조트는 깜란에서 첫 오픈한 고급 5성급 리조트로, 깜란 국제공항에서 차량 이용 시 15분 정도, 나트랑 시내에서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깜란 리비에라 비치 리조트 앤 스파는 200미터의 전용해변을 보유하고 있으며, 10헥타르에 달하는 대지 위에 지어져 완벽한 휴양을 누릴 수 있다. 리조트는 유럽과 아시아의 건축 스타일을 결합해 디자인 됐다. 리조트의 건물은 유선형으로, 모든 객실에서 최적의 자연 햇빛과 해풍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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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란 리비에라 비치 리조트 앤 스파의 객실은 총 83개로 오션뷰, 테라스풀, 풀빌라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특히 오션뷰 풀빌라는 95㎡면적의 단독 풀빌라로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개인 수영장 주변으로는 열대식물들로 둘러싸인 정원이 마련되어 있으며, 아웃도어 레인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늑한 실내에서도 아름다운 나트랑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허니문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리조트는 메인 레스토랑과 분위기 있는 바,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메인 수영장, 스파, 투어 데스크, 전용비치 등이 마련되어 있어 깜란 리비에라 비치 리조트 앤 스파를 찾는 손님들의 편의를 돕는다.

아름다운 자연과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로 사랑받고 있는 나트랑의 깜란 리비에라 비치 리조트앤 스파를 오는 12월 12일~13일까지 이틀 동안 열리는 ‘제 170회 서울 허니문 박람회’에서 다양한 특전으로 선보인다.

전 세계 허니문 지역을 둘러 볼 수 있는 서울 허니문 박람회는 2015년 허니문 송출 1위 여행사 여행앤라이프가 단독으로 참여한다.

먼저, 여행앤라이프는 나트랑 깜란 리비에라 비치 리조트의 상품을 자유일정으로 내놓는다. 하지만 자유일정으로 선보이면서도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한다. 리조트 계약자에게는 전 구간 트랜스퍼를 제공한다.

또한 박람회장에서 계약시, 깜란 리비에라 비치 리조트 풀빌라 투숙기간 동안 로맨틱한 캔들 라이트 디너를 포함한 전 식사를 제공한다. 여기에, 베트남 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빈펄 랜드 자유 이용권, 리조트 미니바 2회 무료 이용의 특권을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서울허니문 박람회 현장에서 신혼여행상품을 계약 시, 프리미엄 맞춤 허니문 스냅 앨범(압축 보정앨범10p)을 증정한다. 또한 여행앤라이프 화물용 캐리어, 기펠 알레지아 후라이팬 3종, 에릭바거 티아라 프리미엄 바닥 3중 냄비 3종, 기펠 스타크 원터치 중형 믹서기, 독일 기펠 스페셜 에디션 전기그릴 중 택일해 증정한다.

인기 허니문 지역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서울 허니문 박람회’는 홈페이지(www.seoulhoneymoonfair.com)를 통해서 무료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깜란 리비에라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