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천년 수향마을 우전, '제2회 세계인터넷대회' 열린다

2015-12-10 07: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화통신]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1300여년 역사의 수향마을, 중국 대표 관광지인 저장(浙江)성 퉁샹(桐響)시 우전(烏鎭)에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제2회 세계인터넷 대회'가 열린다.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고대마을에서 최첨단 기술인 IT 전문가가 모여 과거와 현대가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이 9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도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7일 하늘에서 찍은 우전의 야경이 아름답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