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남성주참외휴게소는 전국 최대의 참외 생산지라는 지역 특성을 살려 마련된 '참외홍보관'이 고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참외홍보관에는 성주 참외의 역사와 효능 등 다양한 그림판이 설치돼 있고, 야외 테마공원인 별자리 공원에는 '참외'를 형상화한 그네와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최경배 휴게소장은 "참외의 최대 산지 휴게소로서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 이벤트를 상설화하고 있다"면서 "인근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용인시-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신설사업' 협약 체결한국도로공사 대경본부, 가을 행락철 안전 운전 주의 당부 #남성주휴게소 #중부내륙고속도로 #참외그네 #참외홍보관 #한국도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