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성대 ]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부산지사장 홍두표)와 9일 정보관 7층 대회의실에서 장애대학생 취업지원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성대학 장애대학생 취업 확대 지원 및 장애 친화적 환경 조성, 장애인고용 확대 검토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경성대 관계자는 “유관기관들이 장애대학생들의 취업에 관심을 갖게 됨으로써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고, 취업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성대 송수건 총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홍두표 부산지사장 등 12명이 참석했다.관련기사'임금체불에 교수해직' 분란 이어진 경성대…급기야 '교수노조' 탄생KISA-경성대, '블록체인·융합신산업' 확산에 맞손 #경성대 #업무협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