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임용택 전북은행장(왼쪽)이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0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자금 잔액 6조2000억원 중 중소기업 지원 잔액이 5조 7000억원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비중이 91%에 달한다. 신규 지원금액도 2조8000억원 중 2조3000억원을 중소기업에 지원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취임 이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지역 내 소외지역의 중소기업 현장 방문,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JBTP 기술금융지원센터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다.관련기사임용택 전북은행장 "함께 성장하며 100년 넘어서는 역사 만들자"임용택 전북은행장 '전북 아너소사이어티' 33호 가입 #임용택 #전북은행 #중기지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