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솔로 데뷔, 별명이 핑크 돼지?…폭소

2015-12-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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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솔로 데뷔[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티파니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멤버들 중 몸무게 많이 나는 사람은 키 큰 수영 아니냐"는 MC 규현의 질문에 "사실 48kg인 내가 가장 많이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요즘 써니가 '이 돼지야'하고 놀린다"면서 '핑크 돼지'라고 불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일 티파니는 솔로 데뷔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해진 바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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