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연탄 나눔 실시

2015-12-09 15:13
  • 글자크기 설정

오익환 DGB생명 사장(오른쪽 셋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8일 주민들에게 전달될 연탄을 나르고 있다. [사진제공=DGB생명]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DGB생명은 지난 8일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2015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DGB생명 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연탄은행에 총 1만67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저소득 가정 5가구에 직접 배달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향후 인천·대구·부산 연탄은행을 통해 1만장의 연탄이 추가로 전달될 예정이다.

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전국에 있는 DGB생명 가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며 “창고에 가득 채워진 연탄의 온기가 추운 겨울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하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