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성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목포방향 보성녹차휴게소는 식당에 원하는 음식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무료 셀프서비스 바'를 운영,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보성휴게소는 식사를 주문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서비스 바를 개방해 넉넉한 남녘의 인심을 보여주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이 서비스 바는 특히 화물차량 운전사들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며 "고객들이 마음 편히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한국도로공사, '졸리면 휴식, 졸음 및 주시태만' 주의한국도로공사, 나도 미래운전자 '교통안전 보드게임' 교육 실시 #남해고속도로 #보성휴게소 #셀프서비스바 #한국도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