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그룹은 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랑의 열매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완쪽부터) 김상민 신세계그룹 CSR담당 팀장, 정동혁 신세계그룹 CSR담당 상무,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강학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본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세계그룹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그룹은 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고 있는 나눔 캠페인에 써 달라며 10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정동혁 신세계그룹 CSR담당 상무는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경기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향한 도움이 절실하다"며 "신세계는 나눔 경영을 통해 다 함께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