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호흡 이성경, 과거 김성령 발언 화제 "대기실도 클럽 만들어"

2015-12-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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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이성경 신동엽 이성경 신동엽 이성경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성령이 과거 인터뷰에서 이성경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성령은 MBC '여왕의 꽃'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성경에 대해 "키만 컸지 정말 아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령은 "이성경이 성격도 털털하고 밝다. 대기실이 옆방이었는데 옆방이 클럽인지 대기실인지 모를 정도로 음악을 좋아한다. 흥도 많다. 그래서 항상 음악을 따라 부르곤 한다. 밥 먹다가도 한 시간 텀이 남으면 노래방 가자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성경은 신동엽과 '2015 MBC 연기대상'에서 MC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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