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사진=스탠포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왕창근 총지배인)과 올 시즌 여자골프 세계랭킹1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 캘러웨이)가 지난 2일 마케팅 협약식을 개최했다.
리디아 고는 현재 미국 4대 스포츠와 LPGA, PGA를 모두 포함해서도 최연소 올해의 선수(MVP)가 됐다.
스탠포드호텔서울(Stanford Hotel Seoul)은 국내 및 세계 다양한 팬층을 확보한 그녀가 호텔 브랜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호텔은 리디아 고가 방문한 객실이나 업장, 리디아 고 촬영사진 등을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