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날’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마무리하고 참여 아이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와 아이들이 직접 촬영한 뮤직드라마를 부모님과 관람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었으며 한편 가장 우수한 아이에게는 대진대학교 총장상을 수여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명혁 이사장은 "아이들이 지난 12주 동안 함께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진행되었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 연천군의 아이들이 수레울아트홀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며 미래에 수레울아트홀에 좋은 추억과 기억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진문화예술교육센터 김종래 센터장은 ‘연천군 아이들의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또 한번 이런 기회가 생기는 자리가 있길 바라며 대진대학교와 대진문화예술교육센터가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