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민 건강증진 보고대회 장면[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9일 태안 리솜오션캐슬에서 ‘201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도와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단장 이석구 충남대 교수)이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는 김형선 도 보건정책과장과 시·군 보건소장, 담당 공무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또 ‘지역사회재활 발전방향’과 ‘흡연 중독의 심리적 이해’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를 듣고 토론을 갖는 시간도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보고대회는 건강증진 사업 수행능력 함양과 발전 방향 제시, 사업의 질 향상 등을 위해 마련했다”며 “각종 정보 및 의견 교환 등을 통해 도내 건강증진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