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새마을금고]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새마을금고는 경기 성남 소재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에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관을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잡월드는 직업세계관과 진로설계관, 청소년체험관, 어린이체험관 등 총 4개로 구성돼 있다. 새마을금고 체험관이 자리잡은 어린이체험관에는 총 39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한국잡월드 내에서 통용되는 화폐 ‘조이’로 저축, 환전, 이체 등 다양한 은행 업무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경제와 금융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이번 체험관 오픈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