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8일 군인공제회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일대 저소득층 가구에 총 8300장의 연탄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연탄 나눔 행사에는 군인공제회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권명국 상임감사는 "우리가 배달한 연탄이 이들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주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해 여러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인공제회는 6.25참전 국가유공자 위문활동 및 중증 장애우 시설봉사,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 김장 나눔 행사 등 여러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관련기사군인공제회, 민간군사기업 토론회 개최 #연탄 #군인공제회 #봉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