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2015-12-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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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8일 군인공제회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일대 저소득층 가구에 총 8300장의 연탄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연탄 나눔 행사에는 군인공제회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권명국 상임감사는 "우리가 배달한 연탄이 이들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주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해 여러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인공제회는 6.25참전 국가유공자 위문활동 및 중증 장애우 시설봉사,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 김장 나눔 행사 등 여러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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