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열애' 황정음, 아유미 때문에 슈가 탈퇴…대체 왜?

2015-12-08 14:04
  • 글자크기 설정

황정음 이영돈 열애[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009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그룹을 하다 보면 꼭 한두 명만 잘되는데, 아유미만 잘 됐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한테 묻히는 느낌이 싫었고, 어려서인지 너무 속상해 슈가에 남아있고 싶지 않았다"고 아유미 때문에 그룹을 떠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황정음은 2002년 슈가로 데뷔해 2년 뒤 팀을 탈퇴하고 연기자로 변신했다.

한편 황정음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8일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영돈과 연애를 시작했다"며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