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공동 브랜드인 ‘예가정성’을 활용한 사과포장 박스[사진제공=예산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예산군은 오는 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업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년도 농산물 브랜드대전’에 참가 ‘예가정성’ 홍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지유통 관련 공무원과 연합마케팅사업 참여 조합장, 농가 등이 참석해 ‘산지유통 1520프로젝트’ 종합평가 및 시상, 지자체 협력과 브랜드마케팅 우수사례 발표 및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공동 브랜드인 ‘예가정성’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브랜드 활용계획을 수립 ‘예가정성’을 행정 분야와 관내 우수 농․특산물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며 소비자 인지도 획득 후 전 분야로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의 새로운 공동 브랜드인 ‘예가정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수립 추진하고 브랜드 사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정 지속적인 활용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품질관리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