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극 중 캐릭터 강주은 '뚱뚱해도 예뻐'

2015-12-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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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신민아의 극 중 캐릭터 강주은의 무한매력이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대구 지역에서 여신급 미모로 한때 잘 나갔던 과거와는 달리 법조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과 맞바꾼 아름다웠던 외모는 온데간데 없고 지금은 볼품없는 뚱녀로 재탄생.
아무리 뚱녀라지만 신민아가 열연 중인 캐릭터 강주은은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이러한 가운데 신민아는 6일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따 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극 중 캐릭터 강주은으로 분장하고 뚜거운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민아 뭘 해도 예쁘다" "오 마이 비너스 강주은이 깨알 재미 선사" "신민아 연기 변신 대성공"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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