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와 남동구는 7일 오전 남동구청장실에서 박윤배 원장과 장석현 구청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남동지역 중소기업의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인천TP-남동구, 기업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1]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중소기업 육성지원 정책개발 및 수립·추진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방안 마련 ▲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산학연 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의 지속적인 발굴·추진 등에 나서게 된다.
또한 중소기업의 아이디어사업화지원, 연구·개발(R&D) 과제 기획지원, 해외시장개척 및 투자유치지원 등 협력사업도 발굴,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박윤배 원장은 “기업지원 역량을 집중해 남동구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장석현 구청장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서로 힘을 모으면 기업의 육성지원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뤄 질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