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현대산업개발은 부산항 신항에 2-4단계 컨테이너부두를 건설하는 5589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2.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사기간은 공사 착수일로부터 60개월이다.관련기사HDC신라면세점, 이길한 대표 선임…양창훈 대표와 공동 체제 운영 #공사 #부산항 #수주 #신항 #현대산업개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