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인상' 우려에 외국인 투자 줄고 매도 이어져…자기 투자금 3배까지 안정적으로 투자하려먼?

2015-12-08 10: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12월 미국의 기준금리인상이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올 3·4분기에 외인들의 투자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3·4분기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외국인투자(금융부채) 잔액은 9463억달러로 전분기(6월 말)보다 604억달러 줄었다.

2011년 3·분기(824억달러) 이후 4년 만에 최대 감소폭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외인들의 매도세 또한 연일 지속되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 50%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코 앞으로 다가온 미국의 금리 인상 등 잇단 대외 악재로 신흥국 증시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이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대형수출주 매도세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현상에 대해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과거에도 자사주 매입 기간에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공세가 이어져왔다”고 말하며 “이번에도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이며 자사주 매입이 끝날 때까지 당분간 매도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 = '팍스넷 스탁론']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변동성이 확대된 국내 증시에서 투자자들 똑똑한 선택이 필요하다.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최저 연 2.7%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며, 국내 메이저 증권사들과 저축은행 등 금융 업계의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상품으로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수자금을 지원한다. 또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신용등급에 차등없이 누구나 업계 최저금리 수준인 연 2.7%의 비용으로 투자원금의 400%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반대매매에 임박한 계좌 및 미수동결계좌도 실시간으로 미수/신용 상환이 가능하고 상담전화(1644-8314)를 통해 상품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무엇이든 문의할 수 있고, 전문 상담원이 장중 언제든 진행을 함께 도와주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매수가능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paxnet.moneta.co.kr/stock/stockLoan/event/stockLoanGuide.jsp?mediaCode=j&orgCode=8&phoneNum=1644-8314

[No.1 증권포털 팍스넷] 12월 8일 핫종목
- 삼성전자, 에프알텍, 태양기전, LG화학, 상아프론테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