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진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서울시립 서부노인요양센터로부터 우수봉사단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립 서부노인요양센터는 지난 4일 '자원봉사자∙후원자 송년회'를 갖고, 한 해 활발히 봉사활동을 해온 우수자원봉사자 4명과 2개 단체를 선정해 감사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서울시립 서부노인요양센터 관계자는 "유진투자증권은 3년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온 데다, 특히 일손이 부족한 주말에 방문해 센터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수자원봉사단체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