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조보아“예전 남자친구에 문자 300통,집착 아닌 관심"

배우 조보아[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인 조보아(이하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화제인 가운데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예전 남자친구에 문자를 300통이나 보낸 적이 있다고 말한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는 지난 해 3월 11일 서울 마포구 롯데카트 아트센터에서 있은 영화 '가시'(제작 브이에스1호문화산업전문회사 캠프비 뱅가드스튜디오 배급 인벤트 디) 제작보고회에 김태균 감독, 배우 장혁과 함께 참석했다.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는 “예전 남자친구에게 문자 300통을 보낸 적이 있다”며 “말해 놓고 편집해 달라고 말했는데 내보냈더라. 요즘 SNS가 발달돼 있는데, 집착이라기보다 관심”이라고 말했다.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는 “감정이 일방적이라면 집착이 되는 것 같고 쌍방이라면 관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상대방이 그런 걸 귀엽게 봐준다면 관심이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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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에서 조보아는 장철웅(송승환 분)의 외동딸인 장채리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