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동해안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고, 경상북도동해안에는 밤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일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5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예상 강수량(7일 00시부터 24시까지)은 ▶경상북도동해안, 울릉도.독도 : 5mm 미만이다.
오늘 날씨,7일 맑다가 밤부터 구름..기상청 "경상북도 동해안 비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