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솔리언 또래상담 동아리

2015-12-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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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푸른성장대상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솔리언 또래상담 동아리>가 여성가족부․문화방송․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한 ‘2015년 제11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에서 청소년동아리 부문 대상인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는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한 개인 및 단체와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개인 및 동아리를 발굴하여 포상․격려하고자 매년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시상을 하고 있다.

<솔리언 또래상담 동아리>는 1999년 12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솔리언 또래상담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또래상담자동아리 운영 ▲찾아가는 거리상담 지원 ▲봉사동아리 운영 ▲소식지 제작 ▲학습멘토링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청소년들의 고민해결과 건강한 청소년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는데, 이런 성과들이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상현)는 관내 초,중,고에서 매년 5개 이상 학교 및 단체에서 솔리언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료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아리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2013~2015년에 수료한 백석고, 덕현고, 양주고 청소년을 중심으로 23명의 또래상담자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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