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봉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장(우측)이 봉사활동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
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권영봉 세종특별자치시 자원봉사센터장이‘2015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40년간 봉사활동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지역의 풀뿌리 조직과 자원봉사 단체들과의 휴먼 네트워크를 통해 자원봉사의 질적 수준 향상 및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특히 현재 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광역센터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권영봉 센터장은 “앞으로도 낮은 자리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