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진희는 김현주와 자신 사이에 개입하는 박한별을 못마땅하게 여겨 경고한다.
6일 오후 방송될 SBS '애인있어요' 28회에선 도해강(김현주 분)이 동생인 독고용기(김현주 분)에게 자기를 언니라고 부르라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강설리(박한별 분)가 독고용기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진언(지진희 분)은 강설리에게 "도해강과 나 사이에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나한테 왜 그랬어요 선배?" 설리가 용기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언은 설리에게 해강이와 나 사이에 개입하지 말라며 경고한다.
한편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백석의 법률사무소에 계속 있기로 한 해강은 백석과 푸독신 관련 김선룡의 죽음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진언은 해강의 앞에서 질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