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거래소는 글로벌광통신, 크로넥스, 하우동천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4일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글로벌광통신은 광섬유케이블 제조업체로 매출액 287억원, 순이익 21억18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이다. 크로넥스는 의약 및 약품 연구개발업체로 매출액 10억3100만원, 순이익 1억1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하나금융투자다. 관련기사금감원, 한국거래소 검사 착수…코스피 먹통 원인 밝힌다김재준(한국거래소 전 코스닥시장위원장)씨 장모상 하우동천은 화장품 제조업체로 매출액 18억8600만원, 순이익 70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하나금융투자다. 이날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94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 #글로벌광통신 #크로넥스 #하우동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