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3명, 경기도에서 유일한 수상자라는 것에서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기뻐하고 있다.
주변사람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굳건히 봉사의 자리를 지켜왔기에 오늘의 영광은 행운도 우연도 아니다”라며 입을 모았다.
이번 국민포장을 수상한 여성단체협의회장 김희자씨는 동두천에서 태어나 자라고 40년이 넘게 지역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동두천역사의 산 증인으로“봉사로 인정받아 더 값지고 소중한 상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한 늘 봉사의 자리에 있을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