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네파가 지난 3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대한국인에 한국전 UN참전용사를 위한 후원 물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한국전 UN참전용사 후원 물품 기증식은 네파 박창근 대표이사, 정동혁 상무를 비롯해 국가보훈처 박승춘 처장, 대한국인 조정열 이사, 행복의 나무 김대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네파 박창근 대표는 "한국전 UN참전용사의 희생에 대한 감사와 보은을 전하기 위한 뜻 깊은 기부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걸고 도와준 UN참전군인의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