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서면 남성의용소방대 이웃돕기 성금 전달 장면[사진제공=서천군 마서면사무소]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서천군 마서면 남성의용소방대(대표 강영환)는 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비롯한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마서사랑후원회에 기탁했다.
마서면 남성의용소방대는 1970년 결성되어 매년 무연분묘 벌초, 공원 가꾸기, 빈점점검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왔으며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7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찬 마서사랑후원회장은 “마서면 남성의용소방대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