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스테파니 리가 지난 3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늘씬한 몸매를 선보였다.
스테파니 리는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의 질문에 자신의 키가 177cm에 9등신 몸매를 지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스테파니 리는 데프콘과 함께 스튜디오 앞쪽으로 나와 9등신 몸매를 증명했다. 옆에 서 있던 데프콘은 큰 얼굴과 머리 때문에 5등신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스테파니 리는 미국 보스턴의 한 작은 섬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이후 모델이 하고 싶어 무작정의 뉴욕의 에이전시를 찾아갔고 그곳에서 좋은 인상을 남겨 바로 계약을 한 후 일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모델 활동은 물론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도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