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날 기념 정부포상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한 단체 및 개인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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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는 지난 9월 소비자의 날 정부포상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그간의 소비자중심경영(CCM) 운영성과, 제도 발전을 위한 노력, 현장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지난11월 27일 수상이 최종 확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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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공항철도 부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공항철도 직원들이 제 20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04/20151204080428484459.jpg)
이성희 공항철도 부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공항철도 직원들이 제 20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
특히 이번 포상에서는 서비스품질 강화를 위해 철도운영기관 최초로 협력사와의 서비스수준협약(SLA)을 도입한 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선로 공사에 따른 제한적 여건에서도 출근시간대 임시열차를 투입해 이용객 편의를 제고한 점 등 다양한 측면에서 추진해 온 서비스 개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성희 공항철도 부사장은 “고객중심의 경영가치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실천해 온 활동들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고객을 배려하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더 큰 만족과 신뢰로 보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