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허이재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바지 내리는 장난이 유행이었다. 그래서 대부분 학생이 바지에 고무줄을 꽉 묶고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허이재는 "어느 날 고무줄 묶는 걸 깜빡하고 운동장으로 나갔는데 친구가 바지를 벗겼다. 다행히 속에 속바지를 입긴 했지만, 살색에 꽃무늬가 있는 엄마 거들을 입고 가서 정말 창피했다"고 털어놨다. 관련기사허이재 절친 홍수가 고급 애마는 어떤 차? 가격은? 궁금증 폭발 한편 허이재는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영화 촬영에 들어간다. #이혼 #허이재 #허이재 이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