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된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6회에선 윤지숙(신은경 분)이 자기 딸인 김혜진(장희진 분)의 목을 조르고 남씨(김수현 분) 아내가 김혜진을 때려 죽인 것이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박우재(육성재 분)은 남씨 아내에게 남씨는 범인이 아니라며 남씨 아내가 죽인 것이 아니냐고 추궁했다.
남씨 아내가 밝힌 바에 따르면 2년전 남씨 아내의 딸이 기침이 심해 남씨 아내는 딸을 병원에 데리고 치료받게 하고 대광목재에 왔다.
대광목재에서 윤지숙이 김혜진의 목을 조르고 있었다. 김혜진이 살려달라고 하자 윤지숙은 김혜진의 목을 조르는 것을 멈췄다.
김혜진이 남씨의 과거 죄악을 말하자 남씨 아내는 김혜진을 뒤에서 몸둥이로 때려 죽였다.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