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팔머 애스턴 마틴 CEO "5년 내 가장 주목 받는 브랜드 만들 것"

2015-12-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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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흥인터내셔널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앤디 팔머 애스턴 마틴 CEO가 3일 한국 고객과의 만남을 위해 내한했다.

애스턴 마틴 수입사인 기흥인터내셔널의 초청으로 방한한 그는 “애스턴 마틴이 5년 내에 한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럭셔리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1년 닛산 부사장과 인피니트 최고 권위자로 임명되어 닛산 그룹을 이끌었던 그는 2012년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국인 경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14년에는 영국 자동차 선업 서비스 부분의 공로를 인정받아 세인트 마이클 앤 세인트 조지 작위를 수여 받는 영예를 얻으며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애스턴 마틴 기흥인터내셔널 이계웅 대표는 “한국 고객들에게 ‘브리티시 럭셔리’를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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