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짘컬 리플릿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청소년을 위한 힐링 뮤지컬 ‘유령친구’를 오는 5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유령친구 공연은 문화 소비 확산을 위해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번 작품은 왕따를 당하는 주인공 ‘봉구’의 이야기로 학교폭력이 한 사람에게 주는 상처와 화해의 과정을 담았다. 기획재정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