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2일 의왕시 2506부대 3대대에서 열린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전시 군사작전 지원에 관한 공조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문봉선 시의회의장, 최승렬 과천경찰서장, 국군 2506부대 3대대 이동철 대대장, 심재빈 과천소방서장, KT과천지사 박영종 지사장 등 민·관·군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한편 신 시장은 프랑스 파리 테러를 예로 들며 “평상시 철저한 준비와 점검만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며, “평시 대비에 최선을 다하자”고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