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제 의왕시장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2016년에는 의왕시가 제2의 도약기를 맞는 뜻 깊은 해가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 시장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2월 월례조회를 열고 “내년에는 백운지식문화밸리사업을 비롯, 장안지구개발사업,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등 시의 오랜 숙원사업들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내년에는 의왕시가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는 뜻 깊은 해가 될 것”이라며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의왕시 2년연속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선정의왕시 송년음악회 '쉼' 개최 #김성제 #백운지식문화밸리 #의왕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