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BMW 장갑이 2015년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
BMW 장갑은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 BMW 본사와 기술 제휴하여 독일의 감성과 멋을 고스란히 장갑에 담았다. 지난해 첫 국내 공식매장 오픈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는 좀 더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 기능성을 추가한 제품을 선보였다.
BMW 장갑은 추운 날 착용뿐 아니라 재킷의 행커치프나 아우터 포켓에 살짝 꽂아 무심한 듯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7만 9000원부터 8만 5000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전국 롯데백화점 잡화코너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