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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영증권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03/20151203102550600215.jpg)
[사진 = 신영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영증권은 3일부터 이틀간 연 7.8% 수익을 추구하는 스텝다운형 주가연계증권(ELS)와 최대 연 7.02% 수익을 추구하는 월지급식 ELS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플랜업 제 5430회 파생결합증권'은 홍콩(HSCEI)지수, 유럽(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가입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7%(6·12·18개월), 82%(24·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8%(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