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왼쪽 셋째)이 3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그룹 CEO와의 대화' 행사에 참여해 계열사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KB금융그룹 제공]
윤 회장은 이날 취임 이후 세 번째로 열린 '그룹 CEO와의 대화' 행사에서 새롭게 그룹기자단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도시락을 함께하며 지난 1년간 소회가 각오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KB그룹의 현안과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보냈다.
윤종규 회장은 "넘버원 KB의 위상을 회복을 위해 소통이 매우 중요하며, 그룹기자단들이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그룹 내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