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8~26일 진행된 제25회 판씨네-판타스틱영화제에 영화 '오피스'가 경쟁 장편 영화에 초청됐으며, '오피스'에 출연한 여주인공 고아성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배우 고아성은 영화에서 미스터리의 중심에 선 인턴 이미례 역을 맡아 스릴러 영화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고아성은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스릴러 영화 도전에 해외영화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다양한 연기를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